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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5,500평 대저택 공개! 숨겨진 이야기와 거절한 20억 제안

IT야 놀자 2025. 3. 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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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5,500평 대저택 공개! 숨겨진 이야기와 거절한 20억 제안

 

오는 3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무제한 도전’ 특집으로 박경림, 선예, 하원미, 정동원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특히 주목받는 출연자는 전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아내이자 유튜버,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하원미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미국에 지은 5,500평 규모의 대저택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5,500평 대저택, 처음에는 100평이었다?

하원미는 방송에서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던 미국 집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녀는 처음에 단 100평 규모로 집을 계획했지만, 남편 추신수의 요청이 점점 추가되면서 최종적으로 5,500평까지 확장되었다고 밝혔다. 이 집을 완성하는 데만 무려 3년이 걸렸으며, 드론을 띄워 촬영할 정도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그녀는 집을 짓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았다고도 덧붙였다. 처음엔 단순한 주택이었지만, 가족들의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이루어졌고, 결국 대저택으로 완성된 것이다.

‘텍사스 석유 부자’의 20억 원 웃돈 제안

하원미는 이 집이 완공된 후, 한 ‘텍사스 석유 부자’가 방문해 집을 둘러본 후 매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본적인 주택 가격에 더해 20억 원의 웃돈을 얹어 구매하겠다고 했지만, 하원미와 추신수는 이 제안을 거절했다.

그녀는 집을 팔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곳은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공간이고, 많은 추억이 담겨 있어 쉽게 떠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순한 재산이 아니라 가족의 꿈과 노력이 담긴 집이었기에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경기장에서 대시받은 하원미, 그리고 ‘대왕 반지’ 선물

방송에서 하원미는 또 다른 재미있는 일화를 공개했다. 한때 남편 추신수의 경기를 보러 갔다가 미국 관중에게 대시를 받았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녀는 경기장에서 낯선 남성이 다가와 관심을 보였고, 이후 이 사건이 추신수에게 전해지면서 색다른 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바로, 추신수가 그녀에게 ‘대왕 반지’를 선물한 것! 하원미는 “추신수가 내게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던 순간이었다”고 말하며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에서 또 어떤 이야기가?

하원미는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해외 일정을 포기하면서까지 방송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그녀는 단순한 유명인의 아내가 아니라,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는 강사이자 유튜버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가 방송에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놓을지 기대된다.

MBC ‘라디오스타’는 3월 12일 방송되며, 하원미의 미국 대저택 이야기와 추신수와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그녀의 새로운 도전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기대되는 이번 방송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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